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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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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 10.06.26 03:18 댓글 수정 삭제
    이 만화 정말 멋져요. 왠지 현장이 그대로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만화예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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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a 10.06.26 09:31 댓글 수정 삭제
    불러세운 분이 누군지 오랫동안 확신을 못했는데(본인들은 다들 기억을 못하셔서) 그림 그리다보니 진아님이 확실하더군요. 노려보신 ^^;; 분은 아스님이었던 것 같은데 그 때 누구누구 계셨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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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rol 10.06.26 10:49 댓글 수정 삭제
    ㅎㅐㅎ덤 게시판에 scifii님이 올려놓으신 사진이 있더군요. ida님 비주얼 메모리에 감탄! @_@

    p.s. SF부스 사진들 보니 책 있다고 자랑하는 거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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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a 10.06.26 10:56 댓글 수정 삭제
    비주얼 메모리가 정확하면 누군지 기억했어야죠 ^^;; 아니 뭐 자랑해도 괜찮아요. ^^a 단지 멀리 찾아갔는데 먹지 못할 떡을 보는 기분이 구슬펐을 뿐...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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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랑 10.06.26 11:37 댓글 수정 삭제
    어쩐지 음성 지원이 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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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본이 10.06.26 11:48 댓글 수정 삭제
    '안 팔리나?'에서 뒤집어지고 '가지 않고 그냥 집에 왔던 걸...'에서 두번 뒤집어지고 OTL
    저 벼룩시장에는 저도 가봤었는데 그런 역사의 한페이지가 펼쳐지고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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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10.06.26 12:14 댓글 수정 삭제
    전 노려보지 않았어요! 노려봤을 리가 없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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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아 10.06.26 13:27 댓글 수정 삭제
    저 이거 보고 정말 뒤집어졌던 게, 어떻게 이렇게 그 때, 그러니까 대략 6년전 상황을 정확히 재현하셨는지...;;;;
    2004를 낼 때만해도, 도대체 이 책을 사 줄 사람이 있을지 아무 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냥 '하면 된다' 정신으로(응?;;;) 낸 거였고, 그래서 한 권 한 권 나갈 때마다 "와- 누가 산다-!" 하고 신기해하던^^;; 때였어요.
    그리고 저랑 메일만 주고 받거나, 온라인에서만 본 분들은 가끔 절 오프라인에서 보고 당황하시는데, 제가 차분한 성격은 아니잖아요. (낄-)
    한 권 한 권 팔 때마다 기록하고 정산해야 하는데 (종이에 기록) 그 때마다 좀 허둥댔던 기억이.. ^^;;;
    그 자리에 있던 두 분은 askalai님, jxk160님, 조안나님 (2004 일러스트레이터) 이십니다. ^^
    노려본 게 아니라 다들 비슷한 기분이었던 터라 '사려나? (슬쩍 곁눈질)' 이었을 거예요. 손님 올 때마다 다들 은근 긴장... 해서. ^^;;;;
    저희 부스에 빈 책상이랑 의자가 많았던 터라, 구경왔다가 그냥 놀다(앉아서 책보다) 가신 분들 계세요. 흐흐흐-
    아, 진짜 부끄부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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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a 10.06.26 14:19 댓글 수정 삭제
    '예쁜 분들이 모여 있었다'는 기억이 맞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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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6.26 14:45 댓글 수정 삭제
    두 권! 두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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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6.29 15:52 댓글 수정 삭제
    저 상황은 지금도 비슷할걸요; 현장구매 독자들께 열렬한 환영을 하는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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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뇰 11.03.04 07:05 댓글 수정 삭제
    엑박 떠염 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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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ror 11.03.07 17:32 댓글 수정 삭제
    세뇰님/지금은 엑박이 안 뜨는 걸 보면 일시적인 문제였던 것 같아요. 혹시 세뇰님의 컴퓨터에서 아직도 엑박이 뜨면 다시 알려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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