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계산해보면 60매 넘게 나오지만 줄 띄우기를 많이해서 보이는 것보다는 양이 퍽 적은 슬픈 소설입니다.
아랫글과는 달리 뭔 얘길 허야겄다~맘먹고 쓴 글이긴 한데...그렇다고 더 잘 된 것 같진 않네요;
원래 여기까지만 올리려 그랬는데...수요일 저녁에 하나 더 올릴 생각입니다. 화요일에 갑자기 진도를 팍 나간 글이 있어서...하루만에 끝낼 수 있을 지는 두고봐야겠지만;; 마감 어겨서 죄송합니다ㅠㅜ
+ 죄송합니다...세번째 글은 합평회엔 못 들고 올 것 같네요;; 입대전에나 다 쓸 수 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