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검은 캔버스라는 제목:고딕 메탈 밴드 Theatre of tragedy의 곡인 <Black as the devil painteth>에서 따온 것. 작품 전체의 내용에 영감을 제공한 음악.
  카르코사라는 지명:앰브로즈 비어스의 작품 <카르코사의 주민>, 그에서 용어를 빌려온 로버트 체임버스의 작품 <킹 인 옐로> 등이 출처. 크툴루 신화에서는 노란 옷의 왕 하스터가 존재한다는 히아데스 성단의 한 별에 있는 할리 호숫가의 고대 도시 이름으로 나온다.
  헛되고 헛되며...:성경 중 전도서의 첫 부분. 이후 이어지는 ‘수많은 세대가 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다시 북으로’라는 부분도 그 뒤 이어지는 전도서 구절을 약간 변형한 것.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성경 중 베드로 전서 1장 24절과 25절의 내용.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보라.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성경 중 시편 43장 4장의 내용.
그리고 비극의 무대 뒤에선 붉은 죽음의 가면을 눌러 쓴 지옥의 광대가 미소 짓고 있다.:에드가 앨런 포의 작품 <적사병의 가면>에서 따온 것.
  문둥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성경 중 레위기 13장 45절과 46절의 내용.
이 땅에 영원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우리가 찾나니,,,:성경 중 히브리서 13장 14절의 내용. 이 이후는 고린도전서 15장 51-52절, 54-55절 요한계시록 4장 11절.
  무한히 어두운 밤보다 검은 하늘 가운데에는 저물지 않는 불멸의 태양이 군림하며...:체임버스의 <옐로 사인> 서두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해 약간 변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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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로카드 22제에 들어갈, '악마' 입니다. 각주로 넣기가 약간 애매하다 싶어 따로 여기다 적습니다.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이야기를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A4 한장이 원고지 10매 정도라고 하니;; 대충 180매 가량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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