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최인호님이 별세하셨답니다...
박완서님 별세 때도 그랬지만, 어릴 때부터 쭉 보아왔던 낯익은 소설가의 별세 소식을 들으면
뭔가 큰 것을 잃어버리는 기분이 들어요.
1996년에 수첩에 옮겨 적어놓은 최인호 선생님의 문장 하나를 다시 읽어보노라니 코끝이 시큰해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설가 최인호님이 별세하셨답니다...
박완서님 별세 때도 그랬지만, 어릴 때부터 쭉 보아왔던 낯익은 소설가의 별세 소식을 들으면
뭔가 큰 것을 잃어버리는 기분이 들어요.
1996년에 수첩에 옮겨 적어놓은 최인호 선생님의 문장 하나를 다시 읽어보노라니 코끝이 시큰해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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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한국 현대문학계의 큰 별이 또 하나 지는군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