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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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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za2 | 고르바초프 - 본문 삭제 - | 2011.03.26 |
정도경 | Nessun sapra2 | 2011.03.25 |
정도경 | 신기루6 | 2011.02.25 |
정세랑 | 알다시피, 은열 (본문 삭제)7 | 2011.02.25 |
해외 단편 | 위층 남자1 | 2011.01.01 |
이로빈 | 황금 비단 (본문 삭제)3 | 2011.01.01 |
이로빈 | 꽃의 집합 | 2011.01.01 |
이로빈 | 그림자 용 | 2011.01.01 |
곽재식 | 모살기(謀殺記)15 | 2010.11.27 |
곽재식 | 라만차 영웅전기3 | 2010.11.27 |
양원영 | 인간의 표피1 | 2010.11.27 |
양원영 | 티레시아스1 | 2010.11.27 |
정도경 | 영생불사 연구소13 | 2010.11.27 |
김수륜 | 50년 전의 연인 1/2 (본문 삭제) | 2010.10.31 |
김수륜 | 50년 전의 연인 2/2 (본문 삭제)4 | 2010.10.31 |
초청 단편 | 컴퓨터의 마음2 | 2010.10.29 |
정세랑 | 메달리스트의 좀비 시대 (본문 삭제)22 | 2010.10.29 |
정도경 | 감염 (본문 삭제)2 | 2010.09.25 |
해외 단편 | 사납고 멋진 세상3 | 2010.08.28 |
赤魚 | 다르마의 잔상 - 본문 삭제 -4 | 2010.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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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하나 같을것 없는 감정인데도 수치와 그래프로 표현하고 타인에게 구현화할 수 있는 세상이라니 조금 무섭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라도 해야만 다른 사람을 감히 이해할 수있다고 말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또, 마지막 복수의 방법은 역시 그건가요? 추락사와 심장마비...
결말이 조금 모호했나봐요. 추락사와 심장마비가 아니라, 플레이어들이 다르마 상태로 죽음을 경험한 순간, 뇌가 그것을 실제 죽음으로 오인해서 실제로 죽어버렸다는 뜻입니다. 다르마 플레이어기를 쓰고 걍 죽어버린 거지요~
호르몬을 수치화 하여 감정을 복제하고, 게임처럼 몇가지 인생을 산다는 발상이 재미있었습니다.
문득, 폭력과 유혈이 난무하는 게임에 의해 사회적인 감각이 마비된다는 어딘가의 기사와 별 다르지 않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말하자면, 미래나 현실이나...라는 느낌?^^